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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909 요리학원에 다니다.

2009. 10.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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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다니고 싶었던 요리학원을 드디어 다니게 되었다.

다행히 친구 녀석 하나(신군)가 같이 다니기로 해서 용기를 내어 학원을 찾았다.

우리가 할 것은 가정요리 코스 중 가장 짧은 코스.

주 1회 총 8회 코스이다.

원래 16회가 풀 코스인데, 일단 8회만 먼저 해 보기로 했다.

다행히 적성에도 잘 맞는듯 하다.

친구녀석은 8회까지만 하고 그만 둔단다.

나는 내친김에 16회 풀 코스 해 볼까 고민도 해보고.

이참에 제빵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하고 생각만(^^) 해 보기도 하고.

 

 

 


콩비지 찌개.

요건 제법 괜찮았다.

 

 

 



궁중 잡채.

요건 느끼하고 별로.

 

 

 



두개 같이 찍어 봤다.

 

 

 


 


장조림.

고기 상태가 별로 인듯. 맛도 별로.

 

 

 



동태찌개.

역시 동태상태가 별로 인듯.

 

 

 




두개 같이 한 컷! 결국 죄다 재료탓만 하는 듯.

무슨 소꼽장난 하는거 같기도 하고.

 

* 결국 7회까지 하고 집안 행사 때문에 8회를 참석하지 못했다.

8회를 마무리 못한 것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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