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푸도1 1506 후쿠오카 1일: 잇푸도(IPPUDO) 맛있는 꼬치구이를 먹고 우리는 텐진 시내로 향했다. 텐진 중심가로 가는 길에 만난 포장마차들. 이번 여행에서 우리는 포장마차는 가지 않기로 했다. 일단은 우리 취향이 아닌걸로.(비싸고 자리 불편하고 말 안 통하고...) 밤을 맞은 텐진 중심가. 프렌차이즈점 요시노야가 보인다. 아마도 요건 파친코. 전체적인 의견은 꼬치만으론 헛헛하다 였다. 우린 궁물이 필요하다구. 해장으로 라멘을 먹기로 결정, 잇푸도를 찾아 가기로 했다. 잇푸도 찾아 가는 길에 이치란 라멘을 만났지만, 우리는 독서실 형태의 라멘집을 거부한다. ㅋ 잇푸도 본점을 찾다가 발견. 금토는 새벽 4시까지 영업. 본점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분점이었다. 약간의 대기 후 입장. 일본 사람들은 라멘으로 해장 하는 분위기. 다행히 한국 메뉴판이 있다.. 2015.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