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탕1 2008 목포 장어탕 전문점 '우리 장어탕' 오늘은 8월 12일 수요일. 오늘 아침에 나는 유달산 등산을 하였다. 등산 후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항동시장 우리 장어탕으로 이동하였다. * 유달산 등산 중 가져 갔던 똑딱이(후지필름 xq1)가 고장 났다. 그런데 이 식당에서 잠시 기적적으로 소생을 했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찍은 사진은 똑딱이의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이번 여행에 아침 식사로 염두해 둔 것은 뼈 해장국과 장어탕이었다. 뼈 해장국은 8월 10일 아침에 먹었으니 오늘은 장어탕이다. 항동시장 근처 두 개의 장어탕 집(장어촌, 우리 장어탕) 중에 우리 장어탕이 땡겨서 고민 없이 입장하였다. 장어탕 1인분을 주문. 장어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전라도 사투리를 쓰시는 현지인으로 보이는 두 분이 오셔서 장어탕을 주문하신다. 현지인이 찾는 식당이라.. 2020.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