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싱턴플로라1 0705 강원여행 1: 켄싱턴플로라호텔, 월정사 오월이 되도록 변변한 가족여행을 할 수가 없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큰 맘 먹고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가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 출발하여 켄싱턴플로라호텔(오대산호텔)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월정사, 방아다리약수, 양떼목장, 주문진항, 주문진해수욕장을 거쳐 집으로 돌아 왔다. 빡센 일정이었지만 너무 알찬 여행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마눌님이 남긴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난, 지금 또 어디 가라고 하면 또 갈 수도 있어" 전투체력인 마눌님과 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 5월 19일, 20일 1박 2일 여행이었다. *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켄싱턴 호텔 평창으로 바뀌었다 - 22년 1월 재검색 호텔에 짐을 풀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부일식당을 찾아가 먹은 '산채정식'을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먹고.. 2007.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