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른트너 거리1 1602 동유럽, 발칸 패키지 2일: 빈- 케른트너 거리 우리는 슈테판 대성당 밖으로 나왔다.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케른트너 거리를 걸어 보기로 했다. 빈 최대의 번화가인 케른트너 거리. 너무나 너무나 유럽적? 이다. 거리의 남녀들은 왜 이렇게 멋지게 생겼는지. ㅋ 우리가 유럽의 번화가 한복판에 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런 곳이다. 여기도 클림트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있나 보다. 케른트너 거리로 깊숙히 진입 중. 케른트너 거리는 슈테판 대성당 부터 오페라 하우스까지의 명품 거리를 말한다. 거리 중간쯤에 위치한 앰버서더 호텔, 숙박비는 ㅎㄷㄷ 할듯. 스와로브스키 매장도 보인다. 예쁜 꽃가게. 초콜릿 가게, 아마도 모차르트 초콜릿을 팔 것이다. 비엔나에 왔으니 커피 한잔 마셔 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 커피숍을 찾아 보기로 했다. 여기는 카지노.. 2016.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