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타우1 0612 횡성 펜션 클럽 타우 1박 2일(12월 31일~1월 1일) 친구네 식구와 2006년 마지막날을 같이 보내기로 했다. 먼저 성우리조트에 들러서 아이들 눈썰매를 타게 하였다. 우린 뭐 하는 일 없이 노닥거리다, 맥주 한잔 마시고 점심밥을 먹었다. 현대성우리조트 모습.올해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스키 타리라곤 별 기대는 안 했지만 많은 사람을보고 바로 포기했다. 혹시 곤돌라 라고 타볼까 했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그것도 포기.... 우리는 점심을 먹고 '클럽타우'에 갔다. 성우에서 가까운 거리였다. 각각 독립된 건물이라서 좋았다. 건물도 위풍이 없고 상당히 잘 지어졌다는 느낌이다. 따뜻하고 깔끔 하였다. 혹 성우에 스키 타러 오시는 분들은 강추다. 요렇게 독채다. 천정도 높고, 위풍도 거의 없었다. 옆에 물을 얼려 놓아서 썰매를 탈수 있게 해 놓.. 2007.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