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닭갈비1 1711 태백 태백닭갈비 원조집 '송이 닭갈비' 오늘은 11월 4일, 태백 닭갈비 원조집인 송이 닭갈비에 들렀다. 오후 1시 40분경 송이 닭갈비에 도착했다. 정말 내비 없으면 찾기 힘든 골목안에 위치해 있다. 이전한 이후로는 첫 방문인데 일부러 찾아왔다고 말씀 드리니 사장 내외분이 무척 반겨 주셨다. * 아들 내외분이 하던 분점은 문을 닫았다고 하니 이젠 본점만 남은 격이다. 몇 군데의 태백 닭갈비 집이 있는데 나는 이 송이 닭갈비만 오고 있다.(아마도 이번이 세번째 방문일 듯?) 아마도 이 송이 닭갈비가 태백 닭갈비의 원조격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닭갈비 3인분을 주문. * 내가 이걸 물닭갈비라고 말했더니 사장님이 이제는 물닭갈비 대신에 태백 닭갈비라고 불러 달라고 하신다. 춘천 닭갈비 처럼 지역명+ 음식명으로 정착되기를 바라시는 것 같아서 나도 .. 2018.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