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선물1 1811 다카마쓰 2일: 쇼도시마를 떠나 다카마쓰에 돌아오다. 이제 우리는 도후치 해협에 갈 것이다. 오후 4시 20분경 도후치 해협에 도착. 세계에서 가장 좁은 해협이라는 도후치 해협. 인증샷 하나 찍고 오릭스 렌트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지정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다. 그래도 2-3만원은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ㅋㅋㅋ 겨우 400엔 나왔다. 오후 4시 35분경 좀 이르지만 차를 반납하였다. 쇼도시마에서 차 렌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일 것 같다. 페리 터미널에 들러 페리 출발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우리는 오후 5시 30분 페리를 탈 예정이다. 페리 터미널 옆에 기념품점이 있어서 구경해 보기로. 수화물 보관, 식사, 자전거 대여, 특산물 판매 등을 하는 곳이다. 여기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다시 태양의 선물을 보러 갔다. 해가 지고 있다. 숨 가빳던.. 2018.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