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토리1 1704 요나고 2일: 돗토리 모래 미술관 미국전을 둘러보다. 두번째 관광 코스는 모래 미술관이다. http://www.sand-museum.jp/ 오전 11시 30분경 모래 미술관에 도착하였다. 4월 15일부터 열리는 제 10회 전시의 주제는 미국이다. 헐~ 개장한지 일주일 밖에 안 된 것이다. 하마트면 모래 미술관을 못 볼 뻔했다. 입장료는 600엔.(외국인 할인 없음) 티켓을 들고 입장. 아마도 요분들이 모래 작품을 만든 분들일 것이다. 미술관 들어가기 전에 모래 작품 만드는 것에 관한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맨 먼저 만난 것은 할리우드 스타들. 작품의 디테일에 모두 깜놀. 나는 다른 블로그 후기를 봐서 이곳이 정말 대단하단 걸 어느 정도 알고 왔지만 전혀 정보가 없이 온 친구 세명은 별 기대 없이 이곳에 왔다가 다들 꽤 놀라는 눈치다. 모래로 어떻게 이런.. 2017.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