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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23

1208 방콕, 파타야 1일-2: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ibis bangkok riverside hotel) 약 5시간여를 날아올라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 도착시간 현지시각 오전 1시. 우리는 택시를 타야 한다. 공항안에 택시라고 쓴 부스에 가 보았는데 택도 없는 가격을 제시한다. 밖으로 나오니 public taxi타는 곳이 있다. 여기서 안전하게 택시를 탈 수 있다. 택시를 타고 호텔을 말하니 기사가 잘 모른다고 한다. 지도를 보여주니 다행히 알거 같다는 눈치. 역시 가이드북이며 지도며 챙겨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20-30분을 달려 드디어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에 도착. 작고 아담한 분위기의 호텔이다. 택시비는 톨비 포함 450B * 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구글지도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D%B4%EB%B9%84%EC%8A%A4+.. 2012. 8. 18.
1208 방콕, 파타야 1일-1: 글로벌차우, 허브라운지, 탑승 작년 8월에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방콕행 표를 예약해 두었다. 방콕, 파타야는 2004년도에 다녀온 곳이지만, 패키지 투어였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다. 여행서나 티비에서 여행자의 천국이라는 카오산 로드를 볼 때 마다 꼭 그곳에 가보고 싶었고, 제대로 된 태국 음식도 맛 보고 싶었다. 그래서 작년 8월 아무 망설임 없이 다음 여행지로 방콕행을 결정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흘러 어느덧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경기는 얼어 붙었고, 내 맘도 얼어 붙었다. 과연 이런 시기에 해외여행을 그것도 욕심 부려 잡은 6박 8일을 다녀와야 할지 참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이왕 가기로 한걸 취소 한다는 것은 더 고통 스러운 일이었다. 일년간 기다려온 방콕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가이드북을 읽고, 블.. 2012. 8. 18.
0412 다시 쓰는 방콕,파타야 패키지 투어(12월 3일~12월 7일/ 3박 5일) 오늘은 2019년 6월 30일. 2006년 1월 8일에 급하게 쓴 여행 후기가 너무 내용이 빈약하여 항상 다시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오늘에야 시간을 냈다. 당시에는 사진을 찍는다는 개념이 별로 없던 시기라 사진도 많이 없고 기억도 희미하지만 이번에 비디오 테입을 디지털로 전환한 김에 여행 동영상을 보면서 당시 추억을 소환해 보려 한다. 나에게는 이런 간단한 여행 후기도 소중한 추억이다. * 방콕 여행 지도- 23년 8월 24일 정리 * 파타야 여행 지도- 23년 8월 24일 정리 2004년 당시 나는 하루 쉬는 것조차 여러가지로 버거웠다. 아내가 방콕, 파타야 패키지 투어(3박 5일)를 제안했고 흔쾌히 허락하긴 했지만 당시로선 큰 결단이었다. 아내는 여러가지 상품 중에 한화 투어몰의 .. 200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