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1 0808 푸켓3일-6: 포트 정실론에서 쇼핑을 마치고 짐을 들고 걸어나오는데 몸이 너무 힘들다. 툭툭을 탈려고 하니 그 짧은 거리를 200B 달라고 한다. 100B 부르니 거절하고 150B를 부른다.그냥 사양하고 걸어 나가는데 짐이 있어서 너무 힘들다. 걷는거 포기하고 다른 툭툭 150B에 흥정해서 호텔까지 타고 왔다. 진작 탈걸... 푸켓 물가에 비하면 툭툭은 너무 바가지다. 우리나라 택시보다도 훨 비싸니... 호텔에 도착해서 사온 물건 풀어 보고 좀 쉬다가 밖에 나가서 가볍게 한잔 하기로 했다. 각종 맥주들 골고루 사봤다. 청, 타이거, 레오, 치어스 비어 주스 종류와 커피... 너무나 좋아하는 망고스틴과 실험적으로 사본 과일(용안, 드래곤프루트) 결국 망고스틴은 다 먹었지만, 용안과 드래곤프루트는 맛만 보고 다 남겼다는. 과자.. 2008.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