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텔1 1005 순천,여수 2일: 프랑스 모텔 비바람 때문에 오동도에서 우리는 너무 지쳤다. 오늘의 숙소인 프랑스 모텔에 빨리 가서 좀 쉬다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프랑스 모텔에 도착하였는데... 지자스. 방 청소하는데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우리보고 바닷가 드라이브라도 하고 오라고 한다.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차를 몰아 디오션리조트에 갔다. 로비에서 좀 쉬다가 바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오늘 우리의 저녁만찬은 '자산어보'에서의 회정식이다. 기대가 크다...^^ 자산어보 입구...오후 5시. 너무 이른시간이 아닌가 했는데 기우였다. 이미 거의 모든 방이 다 차 있었다. 먼저 가배얍게 한판 깔아 주시고... 메인회 나와 주시고... 메인회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이 나와 주시고... 마무리는 매운탕으로...엄청나게..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