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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005 순천,여수 2일: 프랑스 모텔

2010. 5.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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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때문에 오동도에서 우리는 너무 지쳤다.

오늘의 숙소인 프랑스 모텔에 빨리 가서 좀 쉬다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프랑스 모텔에 도착하였는데...

지자스. 방 청소하는데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우리보고 바닷가 드라이브라도 하고 오라고 한다.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차를 몰아 디오션리조트에 갔다.

로비에서 좀 쉬다가 바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오늘 우리의 저녁만찬은 '자산어보'에서의 회정식이다. 기대가 크다...^^

 

 

 

자산어보 입구...오후 5시. 너무 이른시간이 아닌가 했는데 기우였다. 이미 거의 모든 방이 다 차 있었다.

 

 

 

 

먼저 가배얍게 한판 깔아 주시고...

 

 

 

 

메인회 나와 주시고...

 

 

 


 

메인회 외에도 여러가지 음식이 나와 주시고...

 

 

 

 

마무리는 매운탕으로...엄청나게 맛있고 과한 저녁식사 였다. 가격도 초저렴. 이보다 좋을순 없다.

정말 여수 사는 분들이 부럽다.

 

 

 

너무나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늘의 숙소인 프랑스 모텔에 갔다.

 

 

* 프랑스 모텔은 엠오르트 호텔로 바뀐 것 같다

- 22년 1월 재검색

 

 

 

굿스테이 업소인 프랑스 모텔...

 

 

 

 

우리가 묵을 온돌방...티비와 깨끗한 침구류.

방이 정말 넓다.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화장대, 냉장고, 정수기, 티비...정말 없는거 없이 잘 갖춰져 있다.

 

 

 

 

 

욕실도 나름 크고 깔끔하다.

맥주 한캔을 마시고 우리는 빨리 잠자리에 든다. 여행 이틀째 밤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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