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즈 와프1 1302 미서부 패키지 1일: 피셔맨즈 와프 우리는 피셔맨즈 와프에 도착하였다. 케이블카 일정을 생략한 덕에 피셔맨즈 와프에서 약 한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올레~ 피셔맨즈 와프에서의 미션 하나 피어 39에 가서 바다사자 보기. 몸은 피곤하지만 인파속으로 몸을 날려 보려 한다. 오후 3시경. 피셔맨즈 와프에 도착하였다. 한시간 후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피셔맨즈 와프 구경부터 하기로 한다. 피어 45. 갈매기와 사람이 공존하는 분위기. 이름 모를 뮤지션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산물 거리에 접어 들었다. 꽃게 한마리 사서 뜯어 보고 싶었으나 너무나 배가 부르다. 그냥 거리 구경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한다. 크랩 차우더, 구운 새우, 맥주... 배가 고팠으면 눈이 번쩍 뜨일 메뉴인데 지금은 그냥 덤덤하다. ㅋ 수많은 인파 속에서 기념사.. 201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