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 미서부

1302 미서부 패키지 1일: 피셔맨즈 와프

2013. 4. 4. 댓글 ​ 개
반응형

우리는 피셔맨즈 와프에 도착하였다.

케이블카 일정을 생략한 덕에 피셔맨즈 와프에서 약 한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올레~

피셔맨즈 와프에서의 미션 하나 피어 39에 가서 바다사자 보기.

몸은 피곤하지만 인파속으로 몸을 날려 보려 한다.

 

 오후 3시경. 피셔맨즈 와프에 도착하였다.

한시간 후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피셔맨즈 와프 구경부터 하기로 한다.

 

 피어 45.

 

 갈매기와 사람이 공존하는 분위기.

 

 이름 모를 뮤지션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산물 거리에 접어 들었다.

 

 꽃게 한마리 사서 뜯어 보고 싶었으나 너무나 배가 부르다.

 

 그냥 거리 구경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한다.

 

 크랩 차우더, 구운 새우, 맥주...

배가 고팠으면 눈이 번쩍 뜨일 메뉴인데 지금은 그냥 덤덤하다. ㅋ

 

 수많은 인파 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샌프란시코 관광 제1코스인 이곳 피셔맨즈 와프의 상징.

 

 멋진 차가 하나 보여서 찰칵.

 

 길건너 보딘 베이커리가 보인다.

들어가서 빵 하나 사고 싶었지만 바다사자를 보고 오려면 그리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차라리 유람선을 타지 말고 자유시간을 가질걸 그랬나?

 

 이제 피어 39쪽으로 걷는다.

 

 멋진 연인이 보여서 뒷 모습 한컷.

 

 

 피어 39에 도착하였다.

 

 여기도 사람들 대박 많다.

 

 관광객 수에 비해 화장실은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나라 화장실 시설이 참 잘 되어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항구에는 고급 요트가 정박해 있다.

 

 바다사자를 찾아 헤매다 드디어 바다사자 발견!

 

바다사자들은 울부짖고 있었다.

그들은 왜 울부짖고 있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