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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6

홍콩 세째날 (9): 찰리브라운카페2, Happy Together, 너츠포드테라스 조금 기다리니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세트메뉴를 시키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일요일에는 세트메뉴가 없다고 한다. 그냥 간단하게 몇 가지 주문하였다. 조각 케익... 찰리브라운 망고주스... 카프치노 커피... 찰리브라운 와플... 찰리브라운카페를 나와서 우리는 '사사'에 들렀다. 사사에서 마눌님이 사려고 했던 화장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Happy together'을 가기로 했다. 약간 헤맨 끝에 우리는 드디어 해피투게더를 발견했다. 아주 작은 분식점 분위기이다. 밖에서 약간 기다린 끝에 안으로 들어가서 클홍 추천메뉴를 시켰다. https://goo.gl/maps/wuNP9jH4SWMFvZaQ6 해피 투게더 · 홍콩 Tsim Sha Tsui, Hau Fook St, 5-6號地下2號舖 ★★.. 2007. 12. 27.
홍콩 세째날 (8): 찰리브라운카페1 침사추이역 B2출구를 나와서 좀 걸으니 찰리브라운 카페가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간단한 음료와 와플정도를 먹을 예정이다. 사실은 카페 구경을 하기 위해 들르는 것이다. https://goo.gl/maps/AnhehNudLv7wkay39 찰리브라운 카페 · 홍콩 Tsim Sha Tsui, Granville Rd, 大廈地下及一樓 Fortuna House ★★★★☆ · 카페 www.google.co.kr 찰리브라운카페가 보인다. 이 때가 저녁 6시경이다. 카페 들어가는 계단에 진열되어 있는 찰리브라운... 카페 풍경...너무 이쁘다. 찰리브라운카페의 화장실... 의자와 테이블... 2007. 12. 27.
홍콩 세째날 (4): 소호, 팻안젤로스, 이층버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Staunton's wine Bar+Cafe를 발견하고 내려갔다. 우리는 Fat Angelo's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을 예정이다. 파란색이 인상적인 Staunton's Wine Bar+Cafe 팻안젤로스를 찾기 위해 소호 거리를 걸었다. 지도를 자세히 보니 좀 더 올라 가야만 했다. 오후 1시경 적당한 시간에 팻안젤로스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여기서 홍콩여행중 젤 럭셔리한 식사를 하려고 한다. 빡세게 달려온 우리도 한번쯤은 여유로운 식사를 즐겨야 하지 않겠나... 우리는 피자 코스 하나와 파스타 코스 하나 그리고 맥주와 음료를 주문하였다. https://goo.gl/maps/2QPyXrXxTpQwL7PdA FAT ANGELO'S · 홍콩 中環蘇豪伊利近街49A至C號地下 서양.. 2007. 12. 27.
홍콩 둘째날 (9): 피셔맨즈와프, 공중회랑, 크리스탈제이드라미엔샤오룽바오 우리는 꼴로안 빌리지에서 택시를 타고 피셔맨즈와프로 갔다. 시간은 오후4시반 경이다. 피셔맨즈와프는 마카오 도박계의 대부 스탠리 호가 24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서 탄생시킨 대형 테마파크라고 한다. 당성, 동서양의 만남, 레전드워프로 구성되어 있다. https://goo.gl/maps/XHehLiMfvqYZHCyh8 마카오 피셔맨스워프 · Av. Dr. Sun Yat Sen, 마카오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택시기사가 우리를 내려준 곳에서 샌즈카지노가 보인다. 기가 막힌 작명이다. 돈은 한 줌 모래인 것을...^^ 아마도 피셔맨즈와프를 한바퀴 도는 미니 셔틀 버스 인것 같다. 아마도 '레전드워프' 인듯... 여기가 '동서양의 만남' 인듯... 마지막으로 '당성' 인 것 같다.. 2007. 12. 26.
홍콩 첫째날 (4): 당조, 캔톤로드 비첸향에서 육포를 구입한 후 우리는 허유산에 가려 했으나 엄청나게 늘어선 줄에 포기하고, 실버코드에 있는 허니문 디저트로 가기로 했다. 실버코드에 들어 갔으나 도저히 허니문 디저트를 찾을 수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실버코드 푸드코트가 공사중이었단다. 어쩐지...) 몸은 지치고 다리는 아프고...ㅠㅠ 허니문 디저트를 포기하고 어딜 갈까 캔톤로드를 헤매다가 '당조'에 가기로 했다. 다행히 당조를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식당을 찾아 캔톤로드를 헤매다가 '당조'를 발견하였다. https://goo.gl/maps/bjd3eNQwJ6uHH1iv6 당조 · 홍콩 Tsim Sha Tsui, Hankow Rd, 28號, Hong Kong Pa.. 2007. 12. 25.
홍콩 첫째날 (3): 네이던로드, 비첸향 침사추이역을 나와서 우리는 네이던로드를 걸었다. 엄청난 인파와 피로감으로 몹시 지쳤다. 하지만 거리의 풍경은 정말 이국적이었다. 네이던로드...가장 홍콩다운 거리라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에 이리저리 휩싸여 걷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청킹맨션...중경삼림에서 임청하가 쫓고 쫓기던 바로 그 건물 우리는 비첸향과 허유산에 가기 위해 하이퐁로드를 찾기로 했다. 약간 헤매다 겨우 발견하였다. 더 많은 인파가 좁은 길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드디어 비첸향 발견... 홍콩에 와서 첫 과제(?)인 비첸향 육포 미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는 동전모양과 넙적한 모양 두개 적당히 해서 70불 어치 샀다. 맛은 육포와 떡갈비를 합쳐 놓은 맛이랄까... 하여간 매콤하니 맛있었다. 하지만 포홍에서 환장할 정도의 매력.. 2007.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