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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206 상계역 이자카야 '이코이바'(이전)

2012. 7.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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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6일.

부암동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최근에 자주 들렀던 상계역 이자카야 '이코이바'를 들렀다.

 

 

 

 

 

 가까운 곳에 마땅한 이자카야가 없어서 아쉽던 차에 이코이바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

가끔 들러서 사케 한잔 마시기엔 이근처에서 이만한데가 없는 듯.

 

 

 

 내부는 테이블 몇개와 다찌로 구성.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조금만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

 

 

 

 오늘은 일찍 찾아 갔기에 우리가 첫 손님 되시것다.

 

 

 

 해산물 모둠 초회와 사케를 주문하였다.

 

 

 

 먼저 간단한 안주거리 하나를 주신다.

 

 

 

 오징어(?), 야채, 오이

 

 

 

마눌님과 사케 한잔 기울이고 있는데 오늘의 메인회가 나온다.

 

 

 

 키조개, 연어, 멍게, 날치알...

 

 

 

 고등어, 문어, 새싹 등.

 

 

 

형형색색 비주얼이 좋다.

 

 

 좋은 안주와 함께 하니 술이 술술 들어간다.

너무 빨리 마시는거 아냐?

 

 

 

 도꾸리로는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준마이 한병을 시키고 마시고 있는데, 사장님이 민물새우 튀김을 서비스로 주셨다.

이것도 고소하니 참 맛있다.

 

 

 

광어 냉채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술을 빨리 마셨는지 취기가 올라온다.

준마이 반병은 키핑(^^) 하고 오늘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기로 한다.

상계동역에 이코이바가 생겨서 너무 좋다. 가끔은 들러서 신선한 해산물과 사케를 흡입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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