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 방콕, 파타야

1208 방콕, 파타야 3일-7: 호텔로

2012. 8. 24. 댓글 ​ 개
반응형

시로코 & 스카이 바에서의 멋진 야경감상을 하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밤이 꽤 깊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간다. 50B

호텔앞 7일레븐에 들러서 맥주와 먹거리를 사려고 했는데, 역시나 부다스 데이가 발목을 잡는다.

어제 맥주를 구입했던 작은 구멍가게는 이미 문을 닫았고 다른 가게를 찾아 봤지만 허사.

아까 호텔에 들어올때 봐 두었던 마사지 가게도 영업 종료.

그냥 몇가지 먹거리 사 들고 호텔로 돌아간다.

술을 먹지 말라는 부처님의 뜻을 따라야 할 모양이다.

 

 지금 시간은 11시반.

간단히 컵라면을 먹는다. 오랜만에 먹는 얼큰한 고향의 맛이다.

아무리 태국음식이 좋다 한들 이런 맛을 따라 갈수 있으리. ㅋ

 

 호텔에 들어올때 보니 1층 바에서 외국인들이 맥주를 마시는 것 같더라.

혹시나 하고 일층 바에 와서 맥주가 되는지 물으니 된다고 한다.

창 비어 두병을 시키고...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가씨들...

 

마눌님과 함께 창 비어를 마시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 한다. 180B

아이비스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이구나. 아쉽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