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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301 와인 강좌를 듣다.

2013. 3.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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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몇명과 함께한 수요 모임에서 우리는 와인 강좌를 듣기로 했다.

총 4회의 강좌.

정말 너무나 기대가 되는 강의이다.

 

 

 

오늘은 1월 9일.

첫 와인 강의가 있는 날이다.

나는 부푼 기대를 안고 강의실로 향했다.

 

 

 

 

 

 

강의실은 커피숍과 와인숍을 겸하고 있었다.

 

 

 

 

 

요런 아기자기 한 예쁜 샵 안쪽에...

 

 

 

 

 

요런 깜찍한 세미나실이 있다.

 

 

 

 

 

오늘의 강의는 '샴페인'

샴페인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거기다 샴페인을 마시면서 듣는 강의라니. ^^

오늘의 첫번째 시음 샴페인은 'MOET & CHANDON IMPERIAL NV'

한모금 마시고 나서 나의 샴페인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렸다.

샴페인이라고는 학생때 생일 파티한다고 뿌려대던 탄산 음료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나의 무지함이 여지 없이 무너지는 밤이었다.

 

 

 

 

 

 

두번째 시음 샴페인은 'FIOR D'ARNCIO'

기분좋게 달달한 샴페인과 함께 하는 유쾌한 강의는 오늘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다음번의 강의가 기대된다.

아마도 와인에 푹 빠지게 될 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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