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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303 120 Chardonnay

2013. 8.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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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와인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마셔 보았던 120 메를로.

가격대비 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된다. 그래서 120 샤도네이를 하나 구입하였다.

과연 120 샤도네이의 맛은 어떨런지.

 

 

 

 

 

 120 샤도네이. 칠레 센트럴 벨리에서 만든 와인이다.

 

 

 

 

 

 산타리타 120 샤도네, 13.5%

 

 

 

 

 

 오늘의 안주는 집앞 참치집에서 테이크 아웃 한 참치 1인분.

 

 

 

 

 

 최하 그레이드 1인분을 테이크 아웃했다. 주로 눈다랑어가 아닐지?

솔직히 가서 먹는 것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

 

 

 

 

 

 최하 그레이드 지만 이마트 참치보다는 훨씬 맛이 훌륭하다.

120 샤도네이의 맛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그 맛이다. 좀 드라이 하다고 느껴졌다.

 

 

 

 

 

120 샤도네이 한병을 비우고, 전에 구입했던 Cook's 를 한병 땄다.

저번과 달리 냉장이 잘 되어서 저번 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난다.

역시 와인의 온도도 참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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