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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303 Barefoot carbernet sauvignon, Three Pillars

2013. 8.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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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음 와인은 Barefoot, Three Pillars 이다.

 

 

 

 

 

 저번 미서부 패키지 투어중 가이드 분이 요즘 캘리포니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 받은 베어풋이 보여서 덥석 집어 왔다.

과연 현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와인의 맛은 어떨런지 자못 기대가 크다.

 

 

 

 

 

 베이풋 까베네 쇼비뇽, 13%

 

 

 

 

 

 이것이 진정한 테이블 와인의 모습.

누군가 와인은 음식의 국물이라고 했지.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테이블 와인은 테이블 와인 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맛은 그냥 저냥 평범한 맛. 내가 너무 기대가 컸던 모양이다.

만원대 까쇼의 맛은 다 거기서 거기. 이 와인도 비슷, 다만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아래서 자란 포도라서 그런지 역시 강렬한 맛.

 

 

 

 

 

 이번 시음와인은 쓰리 필러스.

 

 

 

 

 

 쓰리 필러스 카버네 소비뇽, 원산지는 호주.

 

 

 

 

 

역시 반주로 한잔 해 보니...

음. 타닌의 맛이 넘 강하다. 많이 쌉싸름 하다고 할까? 이건 별로다.

아마도 브리딩을 하면 좀 나아질라나? 하여간 요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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