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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306 북한산 영봉에 오르다.

2013. 8.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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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6일.

친구 하나와 같이 북한산 영봉에 오르기로 했다.

오늘의 등산 코스는 용덕사- 육모정 고개- 영봉- 하루재- 도선사 이다.

 

 

 

 

 

 탐방지도 한번 봐 주시고 등산 시작.

 

 

 

 

 

 용덕사 방향으로 들어간다.

 

 

 

 

 

 조금 오르니 용덕사를 만난다.

 

 

 

 

 

 암각 보살님도 만나고...

 

 

 

 

 

 커다란 바위 밑의 산신각도 만났다.

안에 들어가 참배를 드리고 다시 길을 나선다.

 

 

 

 

 

 저멀리 인수봉이 보인다.

 

 

 

 

 

 지쳐갈 무렵 헬기장에 도착 하였다.

 

 

 

 

 

 전망이 참 좋다.

 

 

 

 

 

 저멀리 도봉산의 높은 봉우리가 자태를 뽐낸다.

 

 

 

 

 

 큰 바위도 지나고...

 

 

 

 

 

 드디어 영봉 정상에 도착 하였다.

아마도 인수봉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이곳 영봉일 것이다.

질리도록 인수봉을 바라 보다가 이제 하산 하기로 한다.

험한 경사길을 내려와 하루재를 거쳐 도선사 방향으로 하산 하였다.

 

 

 

 

 

도선사에서 택시를 타고 419쪽을 갔다.

선지 해장국에 청하 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푼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산행 이었다.

같이 산행 할 친구가 있다는 것이 참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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