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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306 북한산 칼바위 능선을 타다.

2013. 8.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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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9일.

오늘은 친구 두명과 함께 북한산에 잠시 오를 것이다.

오늘의 예상 코스는 아카데미 하우스 옆길- 구천폭포- 대동문- 칼바위능선- 구천계곡- 아카데미 하우스 이다.

 

 

 

 

 

 아카데미 하우스 옆길로 조금 올라가면 만나는 구천 폭포.

수량은 많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오른쪽 길을 택해서 길을 오른다.

 

 

 

 

 

 전망 좋은 바위에 올라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본다.

 

 

 

 

 

 구천폭포로 흐르는 물이 별로 많지 않다.

수량이 늘면 훨씬 멋진 풍경을 보여줄텐데.

 

 

 

 

 

 숨 가쁘게 올라 대동문에 도착 하였다.

대동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하산 하기로 한다.

 

 

 

 

 

 하산은 칼바위 능선 방향으로 한다.

 

 

 

 

 

 칼바위 능선이 눈앞에 들어온다.

 

 

 

 

 

 정말 ㅎㄷㄷ 한 칼바위.

그러나, 이제는 데크가 놓여져서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천만 다행이다.

 

 

 

 

 

 칼바위에 올라 멋진 전망을 본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진 광경.

 

 

 

 

 

 사방이 다 멋지다.

 

 

 

 

 

 이제는 칼바위에서 내려갈 시간.

 

 

 

 

 

 멋진 북한산 암봉의 자태를 한번 더 눈에 담아본다.

 

 

 

 

 

 ㅎㄷㄷ 한 암릉 구간이 나타난다.

암릉 구간을 지나고, 구천 계곡을 따라서 길을 재촉한다.

 

 

 

 

 

자연 약수 재계골에 와서 약수 한사발을 들이킨다.

북한산을 아주 잘 아는 친구의 말로는 이 약수터가 아주 좋은 약수터라고 칭찬이 자자 하다.

그말을 들어서 인지 왠지 물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약수터에서 잠시 쉬다가 우리는 아카데미 하우스 방향으로 하산 하였다.

오늘도 힘들었지만 보람찬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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