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311 불암산

2013. 12. 22. 댓글 ​ 개
반응형

정말 좋은 계절 가을을 붙잡고 싶었나 보다.

이 가을의 마지막에 마눌님과 불암산에 올랐다.

파스텔톤의 단풍 물든 나무와 낙엽을 보면서 이 가을의 마지막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을 달래 보았다.

 

 

 

 

 

 헬기장 가기 전에 보이는 기이한 바위, 난 이걸 보면 해골이 생각난다.

 

 

 

 

 

 곱게 단풍진 가을의 불암산, 안개가 껴서 시야는 별로 안 좋다.

 

 

 

 

 

 상계역 방향으로 하산 중.

 

 

 

 

 

마지막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나무 한그루를 만났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