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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402 오봉코스 2

2014. 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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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올라서 드디어 여성봉에 도착 하였다.

 

 

 

 

 

 여성봉에 도착하였다.

눈에 덮힌 여성봉은 전에 본 모습과는 달랐다.

 

 

 

 

 

 오른쪽으로 우회해서 저 멀리 오봉을 바라 보았다.

 

 

 

 

 

 여성봉과 오봉.

이 사진 한장이면 족하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여성봉에서 오봉 전망대 가는 길에 예쁜 눈꽃을 만났다.

바람이 불어서 눈꽃 끝이 뾰죽하게 되었나 보다.

 

 

 

 

 

 오봉 전망대 가는 길에 바라본 오봉.

오봉, 정말 여러번 봤지만 볼 때마다 신기할 나름이다.

 

 

 

 

 

 뒤를 돌아 여성봉 쪽을 바라 보았다.

 

 

 

 

 

 드디어 오늘의 최종 목적지, 오봉 전망대에 도착 하였다.

기념사진 한장을 찍고...

 

 

 

 

 

 전망대에 서 있는 멋진 자태의 나무도 한장 찍어 보았다.

 

 

 

 

 

 이 나무도 멋지다.

 

 

 

 

 

저 앞은 자운봉 방향.

오늘은 욕심 부리지 않고 올라왔던 길로 하산 하기로 한다.

오늘 나는 컬러의 세상에서 흑백의 세상으로 들어와 머물다 간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지도 모르는 운명이었었는데...

산에 가자고 재촉한 마눌님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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