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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405 여수, 진안 4일: 마이산 1(금당사, 탑영제)

2014. 6. 1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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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6일, 여수 여행 4일째 이다.

오늘은 여수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슬픈 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여수를 떠나 올라 오는 길에 진안 마이산에 잠시 들를 예정이다.

 

 

 

 

 

 

오늘의 관광 코스는

마이산 남부 주차장-> 금당사-> 탑영제-> 탑사-> 은수사-> 천황문-> 원점 회귀

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 여수를 빠져 나왔다.

차를 몰아 진안으로 오는 중에 휴게소에 들러 우동으로 아침을 때웠다.(어제 그제 아침과는 너무나 다르구나. ㅠㅠ)

오전 11시반 경 우리는 마이산 남부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라 무료로 입장하게 되었다.

먼저 마이산 금당사 일주문을 통과한다.

 

 

 

 

 

 길을 따라 가다 보니 바로 금당사가 나타 난다.

 

 

 

 

 

 금당사 전경.

 

 

 

 

 

 왼쪽으로 가 보니 작은 연못이 있다.

 

 

 

 

 

 석탄일 행사가 방금 끝났는지 대웅보전 앞 뜰에는 연등만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지붕이 금색?

그래서 금당사 인가?  엉뚱한 상상을 해 보았다.

 

 

 

 

 

 여기는 극락전.

 

 

 

 

 

 극락전 뒤쪽에는 삼성각.

우리는 금당사를 잠시 둘러 보고 길을 나선다.

 

 

 

 

 

 걷기 좋은 오솔길이 펼쳐져 있다.

 

 

 

 

 

 조금 더 걸으니 탑영제라는 연못이 나온다.

경치 좋은 이곳에서 오리 보트 몇 개만이 정적을 깰 뿐이다.

 

 

 

 

 

 길을 걷다보니 나타나는 명부각?

이건 왜 이렇게 동떨어져 있는지?

의문을 품은채 계속 길을 걷는다.

 

 

 

 

 

 마이산 돌탑쌓기 체험장.

돌탑쌓기 체험장 까지 마련된 곳은 이곳이 전국 유일한 곳일거 같다.

 

 

 

 

 

 마이산에 대한 설명.

한번 읽어 보고 길을 계속 전진.

 

 

 

 

 

드디어 탑사에 가까이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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