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 여행 이야기

1405 여수, 진안 4일: 마이산 2(탑사)

2014. 6. 17. 댓글 ​ 개
반응형

우리는 마이산 탑사에 도착하였다.

 

 

 

 

 

 마이산 탑사 안내도 한번 보고 올라가 보도록 하자.

 

 

 

 

 

 탑사 전경.

티비에서 여러번 봤지만 직접 보니 인크레더블!

1880년 경부터 이갑룡 처사가 30여년간 쌓은 108개의 탑을 쌓았는데 현재는 80여개가 남아 있다고 한다.

이갑룡 처사의 4대손이 지금 이 탑사의 주지스님이시란다.

 

 

 

 

 

 아무런 지식이 없는 내가 봐도 암마이산과 숫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이곳의 경치가 과연 신비롭게 보이기는 하다.

 

 

 

 

 

 감히 한국의 앙코르 와트라 부르고 싶다.

 

 

 

 

 

 오른쪽에는 종각(사물각)과 요사채가 있다.

 

 

 

 

 

 우리나라 어디에도 이와 비슷한 사찰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바로 만나는 월광탑, 오른쪽 편에 비슷한 모양의 일광탑이 있어서 좌우 조화를 이룬다.

 

 

 

 

 

 마이산 탑사라고 써진 곳에서 한컷.

 

 

 

 

 

 티비에서 본 역고드름 현상이 나타나는 곳인가 보다.

 

 

 

 

 

 왼쪽편.

외줄탑이 보인다.

탑사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외줄탑이다.

단순한 형식이지만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신비를 감추고 있다.

 

 

 

 

 

 이갑룡 처사 좌상.

무엇이 이분의 일생을 이곳에 바치도록 만들었을까?

 

 

 

 

 

 왼쪽 코너에는 영신각이 있다.

 

 

 

 

 

 80여기의 탑중 대부분은 이런 외줄탑이다.

 

 

 

 

 

 여기서 섬진강 발원지 용궁을 만났다.

 

 

 

 

 

 저 위로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에서 내려다본 전경.

 

 

 

 

 

 대웅전 뒤쪽에는 산신각이 숨겨져 있다.

 

 

 

 

 

 산신각.

 

 

 

 

 

 좀 더 올라가서 천지탑을 만났다.

 

 

 

 

 

 마이산에서 기가 가장 센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왼쪽이 음탑, 오른쪽은 양탑.

 

 

 

 

 

천지탑에서 기를 받고 내려오는 길에 대웅전에 잠시 들리려 했으나 수많은 인파 때문에 사진 한장 찍는 걸로 대신 하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