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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오락, 끄라비

1408 카오락, 끄라비 6일: 동 라일레이

2014. 9.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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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시 길을 헤메기도 하고 해서 가던 길을 되돌아 와야만 했다.

 

 이 표지판을 놓쳤던 것이다.

 

 시간은 촉박하고 내 발걸음은 빨라 졌다.

저 끝이 동 라일레이 같다.

 

 동 라일레이에 도착 하였다.

 

 서 라일레이와는 다른 풍경.

해변은 돌로 이루어져 있고 바다에는 맹그로브 나무가 자라고 있다.

 

 해변을 따라 리조트와 레스토랑 등이 줄지어 있다.

 

 수영을 즐길 수는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뭔가 독특한 풍경을 보여준다.

 

 ANYAVEE RAILAY RESORT

 

 여행사.

 

 요런 멋진 풍경도 눈을 즐겁게 한다.

 

 Bhu Nga Thani 리조트.

좀 고급 스러워 보이는데 어떨런지?

 

 동 라일레이의 선착장.

서 라일레이와는 달리 배가 선착장까지 들어올 수 있나 보다.

 

 병원도 있나 보다.

First Aid Clinic.

 

 헉! 양복점.

 

 안경점까지.

라일레이에는 없는게 없구나.

 

 동 라이레이 남쪽편 절벽.

 

 뒤를 돌아 보니 역시 멋진 풍경이...

 

 프라낭 케이브 비치 방향으로 가기 전 동 라일레이 남쪽편 절벽에 climbing place가 있다고 써 있어서 잠시 들러 보기로.

 

 바로 요기다.

 

 역시 이곳도 여성분들이 단연코 많다.

여성 클라이머 들이 많은가 보다.

 

독특한 풍경을 보여준 동 라일레이를 잠시 스쳐 지나고 나는 프라낭 케이브 비치 쪽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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