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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411 Cousino-Macul Chardonnay

2014. 11.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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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풍수산에서 주문한 회(방어회와 잡어회)에 화이트 와인 2종을 곁들일 것이다.

 

 

 

 

 

 첫번째 와인은 칼리테라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

 

 

 

 

 

 칠레산 소비뇽 블랑 와인이다.

 

 

 

 

 

 제철 맞은 방어회와 화이트 와인.

 

 

 

 

 

 대방어를 기대했지만 소방어라고 생각됨.

 

 

 

 

 

 그래도 맛은 좋다.

방어회는 맛이 좋은데 첫번째 와인인 칼리테라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이 너무 시고 맛이 없다.

첫번째 와인 다시 냉장고로 보내고 두번째 와인을 마시기로.

 

 

 

 

 

 두번째 와인은 쿠지노마쿨 샤르도네.

 

 

 

 

 

 역시 칠레산 화이트 와인.

첫번째 와인보다는 훨씬 맛이 좋다.

쿠지노마쿨은 가격 대비 맛이 좋다.

칠레에서 꽤 오래된 와이너리라고 하니, 그래도 믿음이 간다.

 

 

 

 

 

 두번째 회, 잡어회를 개봉하였다.

 

 

 

 

 

역시 해풍수산 회 중에서 잡어회가 갑이다.

맛있는 회와 맛있는 와인이 있는 이 밤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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