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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412 Nederberg Winemaster's Reserve Chardonnay, Nederberg Foundation Lyric

2015. 3.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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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31일.

2014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가볍게 와인을 마시기로 하였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2종.

2종 모두 남아공 Nederberg사의 화이트 와인.

얼마전 파주 아울렛 방문했을 때 득템한 와인들이다.

Nederberg사의 화이트 와인은 몇번 마셔 보았는데 그 가격대에 최고의 맛을 보여주는(물론 내 짧은 경험상) 화이트 와인 메이커이라고 생각한다.

Nederberg 화이트 와인이 만원대에 보이면 무조건 구입을 하기로. ㅋ

 

 

 

 

 

 오늘의 상차림.

오늘은 특별히 등심이 피쳐링 해 주시기로.

고기에 왠 화이트 와인?

난 음식에 따라 레드니 화이트니 안 가리고 그냥 마신다.

나름 다 맛있으니깐.^^

 

 

 

 

 

 니더버그 더 와인 마스터즈 리저브 샤르도네.

 

 

 

 

 

 저번엔 니더버그의 소비뇽 블랑을 마셔 보았기에 이번엔 샤르도네도 한병 맛 보고 싶어서 구입한 것이다.

니더버그의 샤르도네는 다른 샤르도네와 달리 은은한 단맛과 꽃향?이 나는 것 같다.

역시 탁월한 선택!

 

 

 

 

 

 두번째 시음와인은 니더버그 파운데이션 리릭.

한두번 마셔본 경험이 있는 검증된 와인이다.

 

 

 

 

 

소비뇽 블랑+ 슈냉 블랑+ 샤도네이.

기분 나쁘지 않는 달달함+ 복숭아, 살구향+ 깨끗한 마무리.

이 가격대에 이만한 화이트 와인이 있을까 싶다.

두 와인 모두 너무 맛있다.^^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무는 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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