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 경리단길, 해방촌 1

오늘은 1월 11일.

평소 가보고 싶었던 경리단길과 해방촌을 마눌님과 함께 가보기로 했다.

 

 

 

 

 

 녹사평역 2번 출구 나와서 길 따라가다 왼쪽길로 접어 들면 해방촌, 길건너서 따라 올라가면 경리단길.

 

 

 

 

 

 우리는 길을 건너서 츄러스 가게에 도착하였다.

긴 줄을 보고 우리는 포기, 츄러스 가게 골목 구경만 하기로.

 

 

 

 

 

 손스키친.

 

 

 

 

 

 옥상키친.

 

 

 

 

 

 도시락 가게, 델리카.

 

 

 

 

 

 츄러스 골목을 빠져나와 다시 대로변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경리단길이 시작된다.

 

 

 

 

 

 루 경리단.

 

 

 

 

 

 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는 그리스 음식점 엘그로스 발견.

 

 

 

 

 

 엘그로스 2층은 랍스터 샌드위치로 유명한 로코스.

 

 

 

 

 

 엘그로스 골목안으로 들어섰다.

이 골목에 유명한 수제 맥주집과 음식점이 몇 군데 있다고.

먼저 유명한 태국 음식점, 까올리 포차나를 만났다.

 

 

 

 

 

 그 옆으로 외국 맥주를 많이 파는 우리 슈퍼.

 

 

 

 

 

 그리고 우리의 첫번재 방문지, 더 부쓰.

 

 

 

 

 

 더 부쓰 안으로 입장.

 

 

 

 

 

 요런 리버럴한 분위기.

 

 

 

 

 

치즈와 페페로니 조각 피자 한개씩, 그리고 바이젠 수제 생맥주 2잔 주문.

밀맥주 특유의 바디감이 목을 타고 흐른다.

여기서 간단한 요기를 마치고 이번엔 장진우 거리를 산책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