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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1509 짭프로? SJ 7000 개봉기 (2)

2015. 11.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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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 SJ 7000을 막상 받기는 했는데 수많은 악세사리를 보니 다시 박스를 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악세사리와 친해 보기로 한다.

 

 

 

 

 

셀카봉과의 연결.

 

 

 

 

 

바로 요렇게 간단하게.

아무래도 이 조합이 가장 많이 쓰이게 되지 않을런지.

 

 

 

 

 

이번엔 방수 커버가 장착된 상태에서 셀카봉 연결.

 

 

 

 

 

요렇게 연결.

 

 

 

 

 

이번에는 집게와의 연결.

 

 

 

 

 

요렇게 연결해서...

 

 

 

 

 

가방 같은 곳에 매달수 있다.

 

 

 

 

 

헬멧에 붙이기 위한 연결.

 

 

 

 

 

요렇게 해서 바닥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

 

 

 

 

 

이번엔 자전거에 부착하는 방법을 연구.

 

 

 

 

 

요렇게 연결하면 될 것 같지만 위 사진에 보이는 볼트가 아무래도 허접하다.

다른 블로그 글 보니 저 볼트가 허접해서 따로 구매하신 분도 있더라는.

그러나, 내가 자전거에 이 액션캠을 연결할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기 때문에 허접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이번에는 방수 커버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전거에 부착하는 방법을 연구.

 

 

 

 

 

요렇게 하면 되긴 될 것 같다.

 

 

 

 

 

수중 촬영용 에어튜브 장착 준비.

 

 

 

 

 

수중 촬영용 에어튜브 장착 완료.

과연 써 볼 기회가 있을런지?

 

 

 

 

 

방수 커버가 왜 하나 더 있지 했는데, 여분으로 들어 있는 건 방수 커버가 아니었다.

여분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충격 방지용 커버? 라고 봐야 한다.

양쪽에 소리가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있다.

이걸로 교체하고 절대로 물에 들어가면 안된단 말씀.

 

 

 

 

 

충전기를 연결해 보았는데 끝까지 딱 들어가지 않는다.

뭐 사용상의 문제는 없어 보이니 다행이다.

 

 

 

 

 

따로 주문한 micro sd 카드가 도착했으니 이젠 열심히 촬영할 일만 남았다.(microsd card: 13,300원에 구매)

근데 왜 어떤 물건이든 사기전과 개봉 때까지만 즐겁고 그 후론 관심이 사라지는지.

나이가 들면서 이런 현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액션캠을 잘 활용하는 것은 곧 내 몸을 잘 활용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액션캠이 맹활약을 떨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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