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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04 오이도, 대부도 하루만에 둘러보기 (2)

2016. 5.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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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오늘의 메인 목적지 대부도로 향한다.

 

 

 

 

대부도 가는길에 시화방조제는 약간의 잼이 있다.

 

 

 

 

 

오늘 우리는 해솔길 1코스를 걸을 예정인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대부도 관광 안내소 부터 출발하면 왕복해서 돌아오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여러 블로그를 검색에 검색한 결과 구봉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구봉공원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가 무난하다고 판단되었다.

코스는 구봉공원 주차장-> 천영물 약수터-> 개미허리 아치교-> 꼬깔섬-> 구봉도낙조전망대-> 종현어촌체험관광마을-> 구봉공원 주차장 이다.

오후 3시경 우리는 구봉공원 주차장이 붐빌 걸 예상하여 구봉공원 주차장 가기 바로 전 길가에 차를 주차하였다.

구봉공원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역시나 구봉공원 주차장엔 차가 많다.

 

 

 

 

 

대부도 해솔길 안내지도.

 

 

 

 

 

오늘 우리가 걸을 1코스만 확대.

 

 

 

 

 

구봉도 해솔길 스타트.

 

 

 

 

 

천영물 약수터까지는 0.8km.

 

 

 

 

 

해솔길은 길이 워낙 쉬운데다가 요런 리본만 따라 다니면 되니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 듯 하다.

 

 

 

 

 

길을 따라 가다 만난 부엉이 가족?

 

 

 

 

 

요런 오솔길을 걷는 맛이 참 좋다.

 

 

 

 

 

이번엔 고슴도치?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걸으면 더 좋겠지만 바닷가쪽은 나무가 가리워져 그리 좋은 전망을 보이진 않는다.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요기서 천영물 약수터에 잠시 들러 보기로.

 

 

 

 

 

거북이 입에서 물이 나오는 이곳이 바로 천영물 약수터.

한모금 마셔 볼까 했는데 수질 검사표에 아무 표시가 없어서 바로 포기하였다.

 

 

 

 

 

약수터 앞 바닷가엔 수많은 돌무더기가 있다.

 

 

 

 

 

잠시 바닷가 산책도 하고 사진 찍기 놀이도 하다가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해솔길의 하일라이트 개미허리 아치교 방향으로 이동한다.

 

 

 

 

 

산길을 따라 이동 중.

 

 

 

 

 

낙조전망대 까지는 0.5km.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너무나 많이 봐 왔던 개미허리 아치교.

구봉도와 꼬깔섬을 연결해 준다.

 

 

 

 

 

꼬깔섬에서 바라본 개미허리 아치교.

역시나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 개미허리라니~

 

 

 

 

 

꼬깔섬에서 바다위의 작은 섬을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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