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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612 내가 좋아하는 김치만두를 만들다.

2016. 1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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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이 오면 하는 프로젝트인 김치만두 만들기.

올해가 가기 전에 하루 날 잡아서 만들기로 했다.

 

 

 

 

오늘은 12월 1일, 이번엔 야심차게도 많이 만들기로 결심.

 

 

 

 

 

이제 만두속은 준비가 끝났으니 만두를 빚을 차례.

 

 

 

 

 

퀄리티 보다는 속도에 치중하기로 했다.

 

 

 

 

 

빛의 속도로 빚은 것 치곤 뭐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찌는 것은 마눌 몫.

 

 

 

 

 

찌고 식혀서 냉동실에서 살짝 얼린 후에 비닐봉지에 넣고 다시 냉동실 행.

이제 한동안의 전투식량이 준비된 것이다.

 

 

 

 

 

다시 쪄 먹어도 좋고.

 

 

 

 

 

군만두로 먹어도 좋고, 만두국으로 먹어도 좋다.

올 겨울은 김치만두와 함께 보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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