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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611 중계동 뷔페식당 '애슐리 중계 2001점'

2016. 12.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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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6일, 아들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아들이 좋아하는 애슐리.

중계동에는 애슐리가 두개 있다.

하나는 전에 방문했던 중계홈플러스점이고, 나머지 하나는 오늘 방문할 중계 2001점이다.

 

 

 

 

 

중계 2001 아울렛 안에 입점해 있는 애슐리.

엄밀하게 말하면 애슐리 W 다.

 

 

 

 

 

다른 지점 애슐리와 비슷한 형태다.

 

 

 

 

 

샐러드바 이용요금은 1인 19,900원이고, 무제한 와인 2인권은 6,000원이다.

 

* 애슐리는 클래식, W, 퀸스의 세가지 등급이 있다.(클래식< W< 퀸스)

중계홈플러스점은 애슐리 클래식이고, 중계 2001점은 애슐리 W다.

애슐리 W와 퀸스에는 무제한 와인 메뉴가 있다.

 

 

 

 

 

첫판은 스프, 파스타, 훈제연어, 피자, 망고샐러드 등이다.

첫잔은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했다.

 

* 애슐리에 육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준비되어 있다. 당연히? 소고기는 없다.

해산물로는 오로지 훈제연어 뿐이다. 차라리 훈제가 아닌 연어 였음 좋겠다.

해산물 좋아하는 나로선 이점이 좀 아쉽다.

 

 

 

 

 

두번째판은 파스타, 훈제연어, 망고 샐러드 등이다.

요 얼린 망고 샐러드가 은근히 맛이 좋다.

 

 

 

 

 

돼지 갈비가 있어서 가져와 봤는데 나에겐 양념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비트윈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 하기로 했다.

 

 

 

 

 

팝시클 에이드 두잔이 무료.

 

 

 

 

 

이번엔 레드 와인을 마셔 본다.

 

 

 

 

 

입가심할 우동도 먹어 보고.

 

 

 

 

 

마무리는 과일과 아이스크림으로 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푸짐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애슐리다.

이런 중저가 샐러드바 뷔페 중에선 아마도 애슐리가 대세인 것 같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으나 역시나 과식 오브 더 과식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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