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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애기봉, 불암사 1월 26일 일요일.춥다고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어디든 가보기로 했다.순간 떠오른 곳은 애기봉.힘든 등산은 하기 싫고 가벼운 산책 정도만 하고 싶었다.애기봉의 존재를 안 지는 꽤 오래 됐는데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겠다.카카오 맵상으론 불암사 일주문 근처에서 오르면 되는 걸로 나온다.불암사에 가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차를 몰아 불암사로 향했다.   오전 11시 55분경 불암사 일주문을 통과한다. 불암사는 신라 시대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불암산에서 하산 하는 분에게 애기봉 오르는 길을 물어 보니 가르쳐 주셨다.* 다행히도 이 분은 애기봉의 존재를 잘 아셨다. 길의 흔적이 희미한데 하여간 이쪽으로 오르면 될 것 같다. 애기봉 오르는 길에 만난 희안하게 생긴 바위. 길은 가팔랐지만 얼마 오르지.. 2025. 1. 30.
2501 마들역 맛있는 집밥 '종가 청국장' 1월 21일 화요일.점심을 먹기 위해 종가 청국장에 갔다.* 종가 청국장은 오래전에 가끔 가던 밥집이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 가게 되었다.이유는 위생이 조금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한참을 안 가다 얼마전 직원과 오랫만에 방문을 했더니 실내가 많이 깔끔해지고반찬 나오는 것도 정갈해 졌다.또한 사장님 따님이 정말 친절하다.그래서 오늘 나혼자 다시 방문을 했다.  12시 55분경 총가 청국장 도착 & 입장. 오늘은 콩비지찌개(8.0)를 주문했다. 잠시 기다린 후 차려진 한상. 6찬- 멸치볶음, 감자조림, 미역무침, 봄동 겉절이, 총각김치, 묵.반찬 하나 하나가 단맛이 거의 안 나는 재료 본연의 맛이다.어머니가 해 주실만한 반찬들이어서 좋다. 방금 전 간 콩으로 만든 비지가 고소하다.정말 맛있다.감사히 잘.. 2025. 1. 29.
2501 고성 최고의 막국수와 편육 '백촌막국수' 1월 19일 일요일.우리는 서울로 돌아가려다가 차를 돌렸다.백촌막국수를 꼭 먹고 싶어서였다.극악의 웨이팅으로 유명한 백촌막국수.그런데 오늘은 왠지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오후 3시 반경 도착 & 테이블링 등록.그런데 대기가 많지 않다. 매주 화, 수는 휴무라고 함. 약 7분만에 백촌막국수 입성.오늘은 뭔가 잘 풀리는 날인가 보다.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 욕심내서 편육도 주문해 본다.메밀국수 2개+ 편육= 총 5만원. 잠시 후 편육이 나왔다.편육 3만원이면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양을 보니 이해가 가기도 한다. 양도 양이지만 비계와 살코기의 저 완벽한 비율을 잘 봐야 한다. 너무 너무 맛있다.달달한 명태무침과도 잘 어울린다.살짝의 느끼함을 백김치와 열무김치가 잡아 준다.안 시켰으면 후회할 뻔. 잠.. 2025. 1. 28.
2501 속초 가자미 조림 맛집 '강동호 식당' 1월 19일 일요일.아내는 생대구탕이 먹고 싶다고 한다.그래서 속초생대구를 떠올렸다.그런데 카카오맵에는 이 식당이 대구금어기라 영업을 안 한다고 나와 있다.네이버 맵에는 영업중이라고 나오고.뭔가 다른 식당을 알아보고 싶었다.나는 언제나 새로운 식당 도전이 즐거운 사람이니까.그래서 찾은 생대구탕 맛집은 강동호 식당이다.물론 첫 방문이다.  오전 10시 반경 강동호 식당 도착 & 입장.다행히 웨이팅이 없다. 백반기행에 나온 식당. 어느 정도 예상한 대로 생대구탕은 안됨. 대안으로 미리 가자미 조림을 염두해 두고 왔음.가지미 조림 소와 밥 2개를 주문하였다.- 총 37,000원. 허영만 선생님이 남긴 글. 10분의 기다림 끝에 반찬이 나왔는데 역시 명성대로 반찬 맛집임이 분명. 왼쪽편- 감자조림, 표고버섯 볶.. 2025. 1. 27.
2501 속초 가성비 좋은 홍게 전문점 '홍게너라면' 1월 18일 토요일.이번 속초, 고성 여행에서 홍게나 대게를 꼭 먹어 보고 싶었다.그래서 여행 전 검색을 해 봤다.내가 원하는 것은 스끼다시 없이 게만 알차게 나오는 집이다.그런데 검색이 참 어려웠다.도대체 제 돈 내고 블로그 글 쓴 사람이 거의 없다.어쨋건 나 나름대로 거르고 걸려서 검색을 했다.일단 홍게는 동명항 근처 속초홍게를 선택했다.여기서 홍게를 사서 동명항 회센터 2층에서 먹는 방식이라고 한다.그 외에 홍게 무한리필 식당 몇 군데를 검색해 봤다.그런데 아내는 홍게보다는 대게를 먹고 싶다고 한다.그래서 다시 검색.홍게와 대게를 스끼다시 없이 판다는 홍게너라면을 검색해 냈다.* 내가 동해에서 홍게나 대게를 거의 먹지 않았던 이유는 두 가지다.하나는 게 보다 회에 집중했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게값.. 2025. 1. 26.
2501 속초, 고성 2일: 서낭바위, 송지호 해변, 속초 해변, 백촌 막국수 다음 스팟은 송지호 해변이다.송지호 해변을 가는 것은 서낭바위를 보기 위해서다.2020년 5월 고성 여행 때 들른 서낭바위는 신비함을 간직한 바위다.12시 20분 서낭바위 산책로 입구에 도착하였다.잠시 길을 따라 올라 다시 서낭바위를 만났다.서낭바위는 여전히 신비로왔고 대만 아류 지질공원의 여왕머리를 연상하게 했다.서낭바위 옆에 있는 희안하게 생긴 바위도 이름 하나 붙여 줬으면 좋겠는데 아직 변변한이름을 갖지는 못했나 보다.            서낭바위를 잠시 둘러 보고 송지호 해변쪽으로 이동하였다.그런데 송지호 해변 앞 죽도까지 다리를 놓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물론 나도 죽도 산책을 해 보고 싶기는 한데 이렇게 다리가 놓이면 송지호 해변은 둘로 갈라져 버릴 것 같은데 그게 옳은지 잘 모르겠다.그런데 .. 2025. 1. 25.
92501 속초, 고성 2일: 일출, 강동호 식당, 아야진 해변 1월 19일 일요일.오늘 일출 시각은 대략 오전 7시반.오늘 아침 일출을 볼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일찍 잠에서 깬 덕에 별 고민 없이 일출을 보러 나가게되었다.7시 조금 넘어서 나 혼자 호텔 밖으로 나왔다.숙소 바로 앞은 여러 구조물들이 가려서 제대로 일출을 보기가 어려웠다.그래서 오징어난전쪽으로 이동하였다.오징어난전 바닷가는 차박+ 낚시 하는 분들이 여럿 보였다.나도 그들처럼 언젠가는 차박+ 낚시를 할 날이 올 것이다.오징어난전 바닷가쪽도 동명방파제가 일출을 가로 막고 있지만 이 시간에 다른 곳에갈만한 시간적 & 체력적 여유가 없어서 여기서 일출을 맞이하기로 했다.구름 때문에 오늘 일출 보기는 글렀구나 생각하는데 붉은 해가 불쑥 떠올랐다.2025년 들어 처음 맞이하는 일출이다.올해 들어 처음 보는 일출이.. 2025. 1. 24.
2501 속초, 고성 1일: 홍게 먹기, uh 플랫 더 속초 체크인 1월 18일 토요일.아침에 아내가 갑자기 속초 여행을 제안하였다.바다 바람을 쐰지가 오래여서 당연히 오케이를 외치고 바로 숙소 예약을 했다.나는 오전 근무 중 틈틈히 속초 맛집을 검색했다.무사히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은 후 차를 몰아 속초로 이동하였다.정말 이상하리 만큼 길이 전혀 막히지 않았고 한겨울 답지 않게 날씨도 환상적으로좋았다.속초에 도착해서 맨 먼저 할 일은 이른 저녁을 먹는 것이다.오늘 저녁은 게를 먹기로 했다. * 오늘의 숙소는 uh 플랫 더 속초이번 여행은 나와 아내 둘이 하는 여행이다. 동명항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미리 검색해 두었던 홍게너라면으로 도보 이동하였다.오후 5시 20분경 홍게너라면에 도착 & 입장.* 홍게너라면 간단 후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원래는 대게 .. 2025. 1. 23.
2501 손시에라, 셀렉시온 비우라(Sonsierra, Seleccion Viura) 1월 17일 금요일.수락산역 근처 임금님 보쌈에서 보쌈을 포장해 왔다.- 보쌈 가격은 4만원.오늘 저녁은 보쌈에 와인을 마실 예정이다. 오늘의 와인은 스페인 테이블 화이트 와인- 손시에라, 셀렉시온 비우라 최고의 생산자 그룹 손시에라라고 씌여진 걸 보고 구입을 했던 것 같다.리오하 지방 와인으로 가격은 15,800원. 비우라 100% 와인이라고 한다. 보쌈으로 차린 한상. 임금님 보쌈에서 포장은 처음 해 봤는데 보쌈 외에도 김치와 반찬을 같이 포장해 주어서 좋다. 보쌈은 잡내 없고 맛이 좋다.또한 양도 많아서 우리는 보쌈을 조금 남기게 되었다. 오늘 와인은 청량하긴 한데 너무 드라이하다.감사히 잘 먹고 마셨습니다. 2025. 1. 22.
2501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2025년 1월 16일 목요일.지대넓얕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책이다.1권은 현실 세계를 다뤘고, 2권은 현실 너머의 세계를 다뤘다.1권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의 파편들이 모아지는 경험을 했고, 2편을 읽으면서 내가 평소생각해 보지 못했던 현실 너머의 세계에 대한 작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0권이 나왔고 0권에서 나는 일원론적 세계관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그렇게 지대넓얕은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책 이었다.나는 이 세권으로 지대넓얕이 끝나는 줄 알았었다.그런데 우연히 지대넓얕 무한이 새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당연히 구입을 서둘렀고 오늘 마침내 1독을 마쳤다.1권, 2권, 0권이 지식을 넓혀주는 책이었다면 제로는 실천에 관한 책이다.간단하게 보면 일원론적 세.. 2025. 1. 18.
2501 상계역 국밥 맛집 '술술국밥' 1월 14일 화요일.아내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오늘 갈 곳은 친구 신군이 추천해 준 술술국밥.이 식당을 많이 지나쳤지만 방문은 오늘이 처음이다.  오후 6시 40분경 도착 & 입장. 순대국밥과 돼지국밥 중 잠깐 고민하다가 순대국밥으로 결정.순대국밥 2인분을 주문하였다. 잠깐 탐색을 해 보니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고기의 종류가 다르다. 제대로 된 양념장이 미리 준비되어 있는 걸 보니 이 식당은 무조건 기본이 된 집이다. 잠시 후 양파, 배추김치, 깍뚜기, 그리고 맛보기 순대 & 내장이 나왔다. 순대와 내장을 보니 소주를 마시지 않을 수 없다.감기에 걸렸지만 소주를 추가 주문. 잠시 후 뽀얀 국물의 순대국밥 등장. 안을 파 보니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국물은 깊고 깔끔, 고기는 잡.. 2025. 1. 17.
2501 상계역 생삼겹살 맛집 '거북이 삼겹살' 1월 12일 일요일.오늘 저녁은 아내와 함께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오늘은 얼마 전부터 고누고 있던 거북이 삼겹살에 가 보기로 했다.* 거북이 삼겹살은 맵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다.물론 이번이 첫 방문이다.  오후 6시 20분경 도착 & 입장.* 상계역을 그리 많이 다녔는데 이 식당의 존재를 안 것은 얼마 전이다. 생삼겹살 2인, 청국장, 밥 하나를 주문하였다.* 원래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청국장을 권하셔서 주문 변경. 때깔 좋은 생삼 2인분 등장. 잠시 후 차려진 한상.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도라지 무침, 콩나물 무침, 갓김치, 오이 무침??이 나왔다. 생삼, 콩나물, 김치, 마늘을 다 같이 굽는다. 잠시 후 갓 무쳐낸 부추 무침을 내어 주셨는데 이거이 요물이다. 표고 버섯이 들어간 청국장.. 2025. 1. 16.
2501 마샬 엠버튼 1 블루투스 스피커(중국 내수용) 1월 11일 토요일.겨울이 되다 보니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요즘은 음악을 그리 자주 듣지는 않지만 가끔 들을 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주로 사용해 왔었다.그런데 방에서 들을 만한 블루투스 스피커도 하나 있었음 좋겠다 싶었다.물론 나는 허접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몇 개 있긴 한데 음질이 수준 이하라서 음감용으론 부족하다.일단 떠오르는 브랜드는 JBL이나 보스 정도다.그런데 갑자기 마샬이 떠올랐다.그래서 검색해 보니 마샬 스피커 중 적당한 사이즈는 엠버튼이다.엠버튼의 최신 버전은 엠버튼 3이고 소비코 정품샵에서 289,000원에 팔리고 있다.그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마샬 스피커를 사고 싶진 않았다.- 마샬이 정통 오디오 브랜드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조금 더 검색해 보니 8만원 정도에 엠버.. 2025. 1. 15.
2501 북한산 멋진 한옥카페 '선운각' 1월 10일 금요일.신토불이 보리밥에서 맛있는 보리밥을 먹고 차를 몰아 북한산 전망 한옥카페 선운각으로이동하였다.- 나는 첫 방문, 아내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특이하게도 주차 요금을 따로 받았다.- 주차요금은 무려 3천원.어쨋거나 일단 카페 안으로 입장.밀크티(8.5)와 페퍼민트(7.0)를 주문하였다.우리는 차가 나오기 전에 잠시 뒷마당을 구경하였다.잠시 후 차가 나와서 차를 가지고 한옥으로 이동하였다.한옥 가는 길을 멋지게 잘 장식해 놓았다.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앉아 피아노 곡을 들으면서 모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마지막으로 루프탑에 올라 북한산을 바라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가격대는 좀 있지만 전통 한옥을 잘 재현한 멋진 카페다.기회가 된다면 벚꽃 필 때나 만추에 오면 좋겠다. 2025. 1. 14.
2501 방학동 숨은 보리밥 노포 '신토불이 보리밥' 1월 10일 금요일이자 월차일.아마도 오늘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일 것이다.아무리 추워도 집에만 있기 뭐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아내에게 점심 선택권을 줬는데 몇 개의 후보 음식 중에서 보리밥을 선택했다.한번 가 보고 싶었던 신토불이 보리밥에 가 보기로 했다.* 신토불이 보리밥은 카카오 맵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밥집이다.  12시 20분경 신토불이 보리밥에 도착.이렇게 꼭꼭 박혀 있는 집인 줄 몰랐다. 딱 봐도 노포의 스멜이 나는 집이다. 다른 분들 블로그 글 봤을 때 몇 개의 메뉴가 더 있었는데 지금은 두 가지만 하신다.보리밥 2인분을 주문하였다.* 카드 결제 X, 현금과 계좌이체 가능. 먼저 따뜻한 누룽지를 내어 주심. 5분쯤 기다리니 반찬과 된장찌개, 그리고 밥을 내어 주심.딱 봐도 시.. 2025. 1. 13.
2501 세미 인이어 이어폰 QCY AilyBuds Pro+ 1월 9일 목요일.QCY AilyBuds Pro+가 배송되었다.* 쿠팡에서 33,080원(무배) 구입. 아내에게 내가 쓰던 데논 Hi-Fi 블루투스 이어폰 AH-C630W을 사용하라고 줬는데 아내는커널형 이어폰이 불편하다고 한다.아내는 외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황이 싫다고 한다.그래서 오픈형 이어폰을 하나 구입해야 했고 별 고민 없이 이전부터 알고 있던 QCY AilyBuds Pro+를주문하게 되었다. QCY AilyBuds Pro+의 박스 개봉. 케이스 & 이어버드, 설명서, 케이블로 구성.* 퍼플로 구입했는데 나름 괜찮은 색 같다. 케이스 리드를 열면 이어버드 두 개가 들어있다. 콩나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 두 가지 할 일이 있다.1. 블루투스 연동- 무리 없이 쉽게 연동되었다.2. 앱 다.. 2025. 1. 12.
2501 7.83Hz 슈만 공명 SR신호발생기 1월 3일 금요일.얼마전 유튜브 시청하다가 슈만 공명 SR신호발생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UVLs0JslSU  * 슈만 공명 주파수(Schumann Resonance)는 지구의 전리층과 지표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의 공명 현상으로, 주파수는 약 7.83Hz입니다. 이 주파수는 지구의 "심장 박동"으로 불리며, 인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슈만 공명 주파수를 켜 놓으면 여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래는 알리 제품 판매 페이지에 나와있는 효과들이다.시청각 공간-사운드 필드 및 시청각 효과 향상침실의 경우-수면을 돕기 위해 신경을 진정시키고 불면증 치료사무실-휴식 및 업무 효율성 향상공간을 만들기 위해-창의적인 영감을 향상시.. 2025. 1. 11.
2501 칠레 테이블 화이트 와인 Palo Alto Sauvignon Blanc 2021 1월 3일 금요일.불금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혼술 당첨이다.참치 배달 시키고 집에 있는 저렴이 화이트 와인을 개봉하기로 했다.  오늘의 시음와인은 Palo Alto Sauvignon Blanc 2021 칠레산 저가 쇼블 와인이다.아마 1만원 언저리에 구입했을 것이다. 참치는 평소 자주 가는 난참치에서 주문했다.배민에 뭔 쿠폰이 있어서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워낙 저렴이 버전이라 참치의 종류는 그저 그렇다.하지만 혼술하기엔 이정도면 만족이다. 국물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급히 어묵탕을 끓였는데 이맛도 저맛도 아니다. ㅋ 혼자 마셔서 그런지 이 와인이 너무 드라이하고 그저 그렇다.역시 술은 혼자 마시는게 아니다. 202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