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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04 하늘공원에 다녀오다.

2017. 5.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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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6일, 채빛 퀴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장인, 장모님과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하늘공원은 아주 오래전에 장인, 장모님과 한번 들른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억새가 찬란한 가을이 아닌 봄에 방문한 하늘공원은 우리에게 눈부신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 줬다.

모든 여행지에는 적어도 네가지 모습이 있다는 걸 이곳에서 또 한번 느낄수 있었다.

또한 한낫 쓰레기 섬에 불과했던 난지도가 이렇게 환경 친화적인 공원으로 거듭난 것을 보면서 인간이란 존재는

바른 생각만 갖게 된다면 그간 인간이 파괴했던 어떠한 것도 되돌려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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