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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일, 처가 모임에 참석한 후 마눌님과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보러 가기로 했다.
처음 와 본 응봉역, 처음 와 본 응봉산, 처음 보는 개나리 군락지.
개나리가 개나리 겠지 하는 생각은 거대한 개나리 군락지를 보면서 여지없이 무너졌다.
오늘 하루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
늘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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