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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03 북한산 대동문에 오르다.

2017. 4.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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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9일, 마눌님과 북한산에 오르기로 했다.

오늘의 코스는

419 근처에서 백련사 코스-> 진달래 능선-> 대동문-> 구천폭포-> 아카데미 하우스

이다.

 

 

 

 

산마루 쉼터에서 소머리국밥을 든든히 먹었다.

 

 

 

 

 

백련사 방향으로 등산 시작.

오늘의 목적지 대동문까지는 2.8km.

 

 

 

 

 

북한산의 주봉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암릉구간.

 

 

 

 

 

다시 터지는 조망.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이 별로 좋지는 않다.

 

 

 

 

 

대동문에 도착.

 

 

 

 

 

김밥과 이동 막걸리를 먹었는데 이 이동 막걸리는 내가 생각했던 이동 막걸리 맛이 아니었다.

이상하게 너무 달기만 하다.

 

 

 

 

 

아카데미 하우스 방향으로 하산 중.

 

 

 

 

 

하산 중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구천 폭포는 예상대로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 상태였다.

오랜만의 북한산 산행이었다.

짧은 산행만으로도 큰 기쁨을 주는데 막상 집 밖으로 나서기가 참 힘들다.

이봄이 가기전에 가까이에 있는 산에 많이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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