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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802 종로 산책 (2): 흥선대원군의 집 운현궁에 가다.

2018. 3.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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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운현궁에 갈 것이다.

 

 

 

 

낙원상가 지하시장이 궁금해서 들어가 보려 했는데 닫혀 있었다.

 

 

 

 

 

운현궁으로 이동중 만난 낙원동 아구찜 거리.

 

 

 

 

 

오후 1시경 운현궁에 도착.

운현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이다.

노안당은 흥선대원군이 국정을 논의하던 곳이며, 노락당은 안채, 이로당은 별당으로 쓰였다.

 

 

 

 

 

노안당-> 노락당-> 이로당 순으로 관람할 예정.

 

 

 

 

 

들어서자 마자 만나는 수직사.

 

 

 

 

 

운현궁의 경비와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이 거처하던 곳이라고 한다.

 

 

 

 

 

수직사 앞마당에 있는 큰 나무.

 

 

 

 

 

처마의 곡선이 아름답다.

 

 

 

 

 

노안당은 운현궁의 사랑채로 흥선대원군의 주된 거처였다.

 

 

 

 

 

T자형의 노안당.

 

 

 

 

 

노안당의 멋진 현판.

 

 

 

 

 

기와와 푸른 하늘.

 

 

 

 

 

노락당은 운현궁의 안채다.

 

 

 

 

 

노락당의 평면은 一자형.

 

 

 

 

 

노락당의 현판.

 

 

 

 

 

이로당은 노락당과 함께 운현궁의 안채로 쓰였다.

 

 

 

 

 

평면은 ㅁ자형이다.

 

 

 

 

 

이로당의 현판.

 

 

 

 

 

간단히 운현궁을 둘러보고 유물전시관에 들렀다.

 

 

 

 

 

노안당, 노락당, 이로당의 평면도를 볼 수 있다.

이로써 오늘 목적했던 탑골공원과 운현궁을 둘러 보았는데 이대로 집에 가기엔 좀 이르다.

근처에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을 둘러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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