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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803 잠실새내역 닭한마리 식당 '큰손닭한마리'

2018. 5.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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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5일 여수, 광양 패키지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잠실새내역(구 신천역)으로 이동하였다.

 

 

 

 

잠실새내역 부근을 방황하다가 큰손닭한마리라는 간판에 이끌려 입장.

 

 

 

 

 

닭한마리 집이긴 하지만 오늘은 뻘건게 땡겨서 닭도리탕으로 주문.(아마도 중자?)

 

 

 

 

 

잠시 후 등장한 닭도리탕.

큼직한 대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일단 합격.

 

 

 

 

 

부글 부글 끓여서 맛을 보았는데 과하게 맵지 않고 맛이 좋다.

 

 

 

 

 

칼국수 투하.

 

 

 

 

 

마무리는 언제나 볶음밥.

별 기대 없이 들어간 집인데 꽤 맛있는 닭도리탕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잠실새내역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다.

다음 방문에는 닭한마리를 먹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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