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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803 충무로역 해물포차 필동해물 두번째 방문하다.

2018. 5.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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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31일.

저번에 문 닫아서 마눌님은 못 가본 필동해물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

* 필동해물 첫번째 방문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213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메뉴는 역시나 모둠.

 

 

 

 

 

서비스 안주인 홍합탕도 꽤 먹을만 하다.

 

 

 

 

 

비주얼 최강의 해물 모둠.

광장시장 포차의 해물 모둠과는 선도에 있어서 비교를 불허한다.

내가 좋아하는 해물은 가운데 라인(문어, 해삼, 멍게 라인)이다.

향긋한 쑥갓도 은근히 해물과 잘 어울린다.

 

 

 

 

 

주유소에 왔으니 주유를 해야함.

 

 

 

 

 

새콤 달콤한 특제 소스는 정말 해물과 찰떡 궁합이다.

충무로에 가게 되면 방문 일순위 술집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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