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012 삼각산 종주 두번째 2

2011. 1. 6. 댓글 ​ 개
반응형

점심을 먹은후 힘을 내서 다시 길을 걷는다. 갈길이 멀다.

 

 

 

멋진 의상능선을 바라 본다.

 

 

 


바윗길을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간다.

 

 

 


시구문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길을 약간 헤매서 원래 계획한 길과는 좀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덕암사를 지난다. 바위 밑에 대웅전이 있는 것은 처음 보는 신기한 모습이었다.

 

 

 


길을 계속 가다보니 국녕사 오르는 길을 만났다. 원래 대서문을 지나 의상봉을 오르려고 했는데 대서문과 의상봉은 이번엔

패스해야 할거 같다. 뒤돌아 갈수는 없는 노릇이니깐.

 

 

 


가파른 산길을 오르니...

 

 

 


국녕사가 나타난다. 이 험한 산중에 이리 큰 절이 있다니.

 

 

 


 

길을 따라 걸으니 가사당암문이 나타난다.

 

 

 


 

대남문까지 2.5km. 몸은 지쳐가는데...

 

 

 


 

뒤를 돌아보니 아마도 의상봉인 모양이다.

 

 

 


아마도 원효봉인듯?

 

 

 


 

원효봉인듯?

 

 

 


 

길을 따라 계속 걷는다. 암릉구간도 나오고...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몸은 지쳐온다. 얼마나 더 가야 할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