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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1 북악산-인왕산 종주 산행 1

2011. 2.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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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3일.

우리가족은 지난번에 가려고 했다가 신분증을 안 가져와서 못 올라갔던 북악산- 인왕산 등산을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택시- 전철- 다시 택시를 이용하여 와룡공원에 도착하였다. 날이 흐리다.

 

 

 

어렵게 와룡공원에 도착하였다.

 

 

 


성벽을 따라 걷기 시작한다.

 

 

 


멋진 풍경도 보고...

11시 40분경 말바위 안내소에 도착하였는데, 눈이 와서 12시 부터 통제하니 빨리 빨리 산에 오르라고 한다.

신분증 보여주고 출입증을 목에 걸고 북악산 등반을 시작한다.

 

 

 


잘 정비된 성벽길을 따라서 걷는다.

 

 

 


조금 걸으니 숙정문이 나온다. 이쪽 출입구로도 들어올 수 있다.

 

 

 


 

성곽을 따라 계속 걷는다.

 

 

 


눈이 슬슬 많이 오기 시작한다. 군데 군데 배치해 있는 군인들이 빨리 내려가라고 재촉을 한다.

 

 

 


눈을 맞으며 걷는다.

 

 

 


청운대에 도착하였다.

 

 

 


눈은 점점 많이 내린다.

 

 

 


저기 위가 바로 정상(백악마루) 인데 군인들이 통제를 한다. 할수 없이 그냥 지나가기로...

 

 

 


이제 계단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한다.

 

 

 


눈 내리는 북악산을 걷는 것이 나름 운치있다. 아무도 없는 길을 우리 가족만 걷는다.

 

 

 



창의문에 도착하였다.

이제 창의문을 통과하여 인왕산을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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