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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1 아차산-용마산 종주 산행 1

2011. 2.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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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30일.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아차산-용마산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전철을 타고 광나루역에 내렸다.

식당에서 나와 마눌님은 아점을 먹었다. 아들은 또 컵라면을 먹어야 겠다고 한다.ㅠ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는 라면이니 이해해 주기로 한다.

 

 

 

광나루역을 나와 아점을 먹고 아차산 등산을 시작한다.

 

 

 


아차산 정상까지 1760m.

아들은 기어이 등산로 초입의 정자에서 컵라면을 먹었다는.ㅋ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길을 걷는다.

 

 

 


등산로 왼편으로 고구려정이 나타난다.

 

 

 


고구려정에서 바라본 전경.

 

 

 


해맞이광장까지 200m.

 

 

 


해맞이 광장 근처에서 내려다 본 서울. 멋지다.

 

 

 


역시 멋지다.

 

 

 


 

이것이 해맞이 광장?

 

 

 


눈을 돌려 왼쪽편을 보니 여기도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계속해서 산길을 따라 오른다.

 

 

 


아차산 1보루.

 

 

 


아차산 5보루.

 

 

 


오! 멋진 풍경이...

 

 

 


 

아차산 3보루.

 

 

 


아차산 4보루에 도착하였다.

아차산 정상이 안 나와서 등산객에게 여쭤 보니 여기가 정상이라고 하신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현재 아차산 정상은 출입이 통제된 상태라고 한다.

대략 4보루가 정상이라고 봐야 할 모양이다.

 

 


이제 내리막길에 접어든다.

이제 아차산을 지나 용마산을 오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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