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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1 아차산-용마산 종주 산행 2

2011. 2.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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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마산을 오를 차례이다.

 

 

 

용마산을 오르면서 아차산 4보루쪽을 바라 보았다.

 

 

 


 

용마산 정상까지 400m.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갑자기 나타나는 헬기장.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는 산에 이렇게 헬기장이 많은줄 몰랐다.

 

 

 


용마산 정상을 바라 본다.

 

 

 


 

정상을 가기전에 왠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다시 계단을 올라 드디어 정상에...

 

 

 


태극기와 삼각점.

 

 

 


힘차게 휘날리는 태극기.

 

 

 


 

용마폭포나 뻥튀기골로 하산할 수 있다. 우리는 뻥튀기골로 하산하기로.

 

 

 


삼각점의 가운데에 서서 용마산의 기를 받아 보았다.

 

 

 


 

자! 이제 하산길.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너무나도 멋진 서울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왼쪽편 풍광?

 

 

 


이건 오른쪽편 풍광인것 같다.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뒤를 돌아보니 용마산 정상이 보이고...

 

 

 


잠시 정자에 가본다.

 

 

 


역시 멋진 풍경이...

용마산 만큼 서울시내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산이 많지 않을거 같다.

 

 

 


갑자기 로프 구간이 약간 나오고...계속 내려간다.

드디어 끝까지 내려오고 길을 걸어 중곡역으로 갔다.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건대에 있는 '매화반점'에서 점저를 해결하기로 했다.

일주일만에 다시 매화반점을 가다니...^^

 

 

 

이번에는 경장육슬.

 

 

 


양꼬치.

 

 

 


가지볶음을 시켰다.

처음 시켜 본 가지볶음. 볶음이라기 보다는 가지 탕수육에 가깝다. 정말 맛있다. 추천!

날이 좀 추웠지만 멋진 풍광이 맘을 정화시켜 주는 듯 하다.

또한, 산행후에 먹은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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