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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103 인천당일 1: 차이나타운 1

2011. 3.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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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일.

평소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 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아점을 먹고 북성포구를 잠시 들른 후에 인천공항에 가서 저녁으로 뷔페를 먹을 예정이다.

씨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가 있어서 인천 공항 몇군데의 식당 식사가 연3회 무료이다.

인천에 간 김에 차를 좀더 몰아 공항에 가서 저녁식사를 해결할 셈이다.

먼저 우리는 차를 몰아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니 오른쪽편으로 제1패루가 보인다. 길건너는 인천역.

 

 

 


길을 따라 걸으니 나오는 샹하이샵

 

 

 


중국옷과 물건을 파는 가게가 나오고...

 

 

 


중국풍의 북성동사무소가 나온다.

 

 

 


규모가 가장 커 보이는 공화춘이 보인다.

 

 

 


오른쪽 골목으로 접어드니 자금성, 원보, 십리향이 차례로 보인다.

 

 

 


만두 전문점 원보를 지나니...

 

 

 


십리향이 나온다. 우리도 일단 줄을 서기로 했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옹기병을 6개 구입할 수 있었다.

 

 

 


좀 더 내려가니 빨간 건물 풍미가 나온다.

 

 

 


아무리 찾아도 우리가 가고자 했던 신승반점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자금성에 가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자금성에 들어가서 짜장면 하나와 짬뽕 하나를 주문하였다.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고기맛 옹기병 하나를 맛 보았다.

찐만두를 바삭하게 구운 느낌이었다. 나름 독특한 맛이다.

 

 

 


이어서 아들을 위해 주문한 짜장면...맛은 평범하다. 역시 별 기대 안 하길 잘한듯.

 

 

 


 


해물이 풍부한 짬뽕이 나왔다. 그럭저럭 먹을 만 했는데 특이하게도 해물뿐 아니라 고기가 들어 있었다.

아점을 먹고 우리는 차이나타운을 마저 둘러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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