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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805 북한산 영봉에 오르다 (2)

2018. 6.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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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산행을 이어간다.

 

 

 

 

조망이 터지는 곳에 도착 하여 인수봉쪽을 바라 본다.

 

 

 

 

 

뒤를 돌아보면 오봉, 도봉산이 잘 보인다.

왼쪽편 봉긋 솟은 봉우리는 왕관봉이 아닐까 추측해 보았다.

 

 

 

 

 

계속 이동.

 

 

 

 

 

오늘 코스 중 최고의 조망이 터지는 곳에 도착.

뒤쪽 오봉과 도봉산.

 

 

 

 

 

앞쪽 인수봉.

 

 

 

 

 

바위 사이의 경치를 바라 본다.

 

 

 

 

 

오후 3시 45분경 오늘의 목적지 영봉에 도착하였다.

 

 

 

 

 

아마도 인수봉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영봉일 것이다.

 

 

 

 

 

앞쪽 소나무가 포인트가 되어 준다.

 

 

 

 

 

영봉에서 좀 더 오르니 라일락이 만발한 곳이 나온다.

 

 

 

 

 

아마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를 이곳에 오길 잘했다.

 

 

 

 

 

이름 모를 검은 나비도 만났다.

 

 

 

 

 

라일락과 인수봉 한번 더 보고.

 

 

 

 

 

이제 하루재 방향으로 하산.

 

 

 

 

 

하루재에 도착.

백운대탐방지원센터까지는 0.7km.

다행히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합승 택시를 탈 수 있었다.(1인 천원)

 

 

 

 

 

오늘의 마무리는 사일구 근처 원조왕십리곱창구이에서.

날도 좋았고 산도 좋았고 모든게 다 좋았다.

이 봄이 가기전에 산에 흠뻑 빠져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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