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011 도봉산 종주 1

2010. 11. 28.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11월 21일.

친구(아마도 신군?)와 함께 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도봉산 종주를 하기로 했다.

오늘의 코스는...

회룡역- 회룡사- 사패능선- 포대능선- 신선대- 주봉- 도봉주능선- 오봉- 우이암- 보문능선- 도봉탐방지원센터 이다.

 

 

 

회룡역에 내려서 회룡사를 향해 걸어 간다.

 

 

 


계곡이 우릴 반겨 준다. 여름에는 제법 많은 물이 흘렀으리라.

 

 

 


 

드디어 회룡사가 나타난다.

 

 

 


멋진 회룡사를 뒤로 하고 계속 산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고...

 

 

 


 

돌계단을 오르는데 숨이 콱 막힌다. 바로 위에 회룡사거리가 보인다.

 

 

 


회룡 사거리에서 자운봉 방향으로 좌회전.

 

 

 


 

끊임없이 나무 계단을 오른다.

 

 

 


멋진 바위도 나타나고...

 

 

 


 

포대산불감시 초소를 만난다.

 

 

 


 

이곳의 전망이 멋지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좀 더 클로즈 업.

 

 

 


계속 자운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지금부터는 포대능선이다.

 

 

 


돌계단을 오르고...

 

 

 


멋진 풍경을 보면서 오르고...

 

 

 


또 오른다.

 

 

 


포대 벙커가 나온다.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너무나 멋지다.

 

 

 


겁도 없이 Y 계곡에 진입하였다. 고생 고생 끝에 Y 계곡을 통과 하였다.

아마 다음에는 우회 할거 같다는...ㅎㄷㄷ

 

 

 


아마도 자운봉과 신선대...우리는 오늘 신선대엔 오르지 않기로 했다. 여러번 올랐으므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왠일인지 고양이 한마리가 우리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2 삼각산 종주 첫번째 1  (0) 2011.01.06
1011 도봉산 종주 2  (0) 2010.11.28
1011 소요산  (0) 2010.11.28
1011 청계천 `세계등축제`  (0) 2010.11.28
1010 삼각산 백운대에 오르다.  (0) 2010.10.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