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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809 보라매공원 근처 스시 뷔페 '쿠우쿠우 보라매공원점'

2018. 10. 2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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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처가집 식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쿠우쿠우 보라매공원점.

 

 

 

 

처음 방문한 쿠우쿠우의 정체는 스시-롤 & 샐러드 바 였다.

 

 

 

 

 

주말 및 공휴일은 23,900으로 뷔페 치고는 저렴한 가격.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 이라고 한다.

 

 

 

 

 

맛기행 7080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좋다.

 

 

 

 

 

요기는 과일 코너.

 

 

 

 

 

요기는 디저트 코너.

 

 

 

 

 

요기는 음료 코너.

 

 

 

 

 

누들과 고기 코너.

닭고기와 갈비찜이 준비되어 있다.

스테이크만 없지 있을 건 다 있으니 가성비는 아주 좋다.

 

 

 

 

 

쿠우쿠우의 메인인 스시-롤 코너.

먼저 다양한 롤이 나오는데 나는 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몇 개만 고르고 패스.

 

 

 

 

 

눈다랑어로 추정되는 고기를 직접 해체해 주셨다.

 

 

 

 

 

내가 관심 있는 스시 코너.

정말 다양한 스시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자주 가기 싫어서 한번에 두판을 가지고 왔다.

 

 

 

 

 

내가 고른 스시와 참치.

스시에 올라간 회의 퀄리티가 괜찮았고 밥의 양이 적어서 좋았다.

허접 뷔페에서 하는 눈깔 붙이기식이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말아 주는 방식이어서 스시에 믿음이 간다.

정말 기대를 1도 안했는데 눈다랑어까지 있어서 나의 회심을 달래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닭요리와 갈비찜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육군을 커버해 주었다.

사실 난 굳이 스테이크가 없어도 이정도 육군이면 만족 스럽다.

 

 

 

 

 

두번째 판.

갈비찜이 맛있어서 조금 더 가져왔고 참치와 스시를 더 가져 왔다.

국물이 필요해서 스지국을 가져 왔다.

스시도 좋아하고 회도 좋아하지만 여지없이 배는 불렀고 이제는 디저트를 먹을 시간이다.

 

 

 

 

 

디저트 코너가 좀 빈약하지만 달달한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겐 노 프러블럼.

아이스크림 마무리까지 깔금하게 했다.

나 같은 해산물 필릭에게 굳이 비싼 뷔페에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대게와 스테이크 때문에 몇 배 비싼 돈을 지불하기엔 돈이 너무 아깝고 내 배가 너무 작다.

해산물 필릭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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